‘1박 2일’ 멤버들이 박보검, 이상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진 ‘밥보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7.0%(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잠자리 복불복으로 진행된 음악 퀴즈 1라운드가 박보검 팀의 승리로 끝나면서 다음 주 계속되는 웃음 만발 파티와 춤바람을 예고하는 장면은 9.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상이 팀(이상이·김종민·조세호·이준)과 보검 팀(박보검·문세윤·딘딘·유선호)은 여수 시내에서 정체를 들키지 않고 디저트 사오기 미션에 나섰다. 이상이와 이준, 박보검과 딘딘이 대표로 출격한 가운데, 두 팀 모두 아슬아슬하게 미션을 성공시키며 다함께 디저트 파티를 즐겼다. 저녁식사 복불복에 앞서 박보검과 이상이는 김종민의 결혼, 문세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제작진도 모르게 직접 케이크를 준비한 코스피 3000 기대감 높은 증권가 “새 정부가 악재 줄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