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작품에 대한 아내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월 3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김성균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전현무, 곽튜브, 김성균은 강원도 강릉의 숨은 고기 맛집으로 향했다. 이동 중 전현무는 “가족들이랑 여행 많이 가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성균은 “많이 갔다. 강릉도 자주 왔었다. 바다 보고 싶으면 다들 동해 바다 많이 가지 않나”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되게 가정적인 아빠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성균은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다. 애들이 커서 다들 각자 사생활들이 있다. 예전에 많이 다녔던 게 위안이 된다”라고 말했다. 곽튜브가 “친구들한테 아버지 자랑하나”라고 묻자, 김성균은 “그렇진 않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애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안 해서”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제수씨는 잔인한 연기하면 뭐라고 안 하나”라고 물었다. 김성균은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배우 아내들의 공통점이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 본다. (경쟁 작품을) 장예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대규모 증산 가능성과 미·중 간 무역 갈등 재부각 속에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수급 불균형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