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뉴질랜드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오물통 청소를 하다 끝내 오열했다. 24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39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스릴 만점' 번지점프와 제트스키 등으로 짜릿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최다 독박자'가 된 유세윤이 캠퍼밴 화장실 내 오물통 청소하기를 수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유세윤은 150만원 상당의 캠퍼밴 렌트비를 포함 300만원에 육박하는 '독박비'를 쓴 데 이어, 오물통 청소 중 똥물까지 튀어 결국 오열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로토루아에서 짜릿한 액티비티와 현지 음식을 즐긴 '독박즈'는 이날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호수가 있는 '타우포'로 향했다. 캠퍼밴을 타고 약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숙소는 타우포호 옆에 있는 호숫가 별장이었다. '독박즈'는 숙소비 68만원을 걸고 '독박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는 홍인규가 걸려서 '무독'에서 '1독'으로 올라섰다. 다음 날 달력상으로 5월은 늦봄에 해당하는데요. 5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부터는 점차 초여름 기온이 짙어지겠습니다. 내일(27일)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금요일에는 29도까지 올라서 갈수록 더워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