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아시아지방정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안했다.
'언더2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 1.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앵커] 중국은 이번 5월 노동절 연휴에 각 지역정부기관이 관광객들에게 구내식당을 개방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장쑤성의 한정부기관 구내식당,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은 식사하러 온 관광객들입니다.
[웨 여사/관광객 : "인터넷에서 동하이 현.
100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과 기업, 공무원, 전문가 다 함께 만든 성과"라며 "지방정부도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규제 개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1월 3일부터 지난달 12일.
지난 '21년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구시대적인 틀을 벗고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중앙과지방정부가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재설정된 만큼지방정부의 행정 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자치분권을 위해 연구하고 경험.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가 최근 경기도 안성시 LS미래원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서구 제공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가 최근 경기도 안성시 LS미래원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1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1박2일 일정으로.
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층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정부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지방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공항별 특성화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강점을 반영한 특성화부터 저비용항공사(LCC), 비즈니스항공 등 수요 맞춤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
또한, 국토이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무분별한 퍼주기가 아닌 진정한지방발전과지방정부시대를 열고, 국민이 직접 찾아야 하는 복지가 아니라정부가 먼저 찾아가는 '안심복지'를 구현하고자 한다.
시흥시장은 "기후 위기는 더는 국가 차원의 문제도,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니다.
시민의 삶과 지역을 지킨다는 비상한 각오로지방정부주도의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흥시는 기후 위기 시대의 상징으로 떠오른 생명의 호수 시화호의.
국가보훈부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시에 조성된 홍범도 장군 묘역 기념공원 활성화를 위해 현지지방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보훈부는 지난달 23∼26일 카자흐스탄에 출장단을 파견, 크즐오르다시 공공개발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두 차례.